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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자교수이야기
Institute of Traditional Korean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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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나의 제자들, 자랑스러운 연구소의 제자들을 위한 글..

윤숙자 2016-12-02 10:23:46 조회수 6,223

오랫동안 윤숙자 이야기를 못 쓰다가 오늘 다시 쓰게 되었다. 나의 게으름을 인식하며...

올해는 각종 요리경연 대회에 제자들을 많이도 출전시켰다.

상을 받아오라고 지도해서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많이 배우고 오라고 보냈다.

 

4월에는 국제요리경연대회에


(궁중팀 19명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장, 전통주팀 12명 서울시장상) 


 

5월에 전통주와 전통음식의 만남 요리경연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 사장상 등 상장 수여) 

 

5월 강릉단호제 대회에서 

(윤명구선생 은상, 김민선선생 장려상 수상)


10월에 포천 억새풀축제 음식경연대회에서

(단체전 최우수상1, 개인전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1)


10월 전주비빔밥 대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부터, 전주시장상, 전라북도 도지사상 등 수상)


 

11월 경기미식대전 주인선발대회에서는

(박은향 은상, 윤명구 동상, 김민선 장려상)


김영란선생과 이선근선생은 아쉽게도 본선진출만 하였지만, 그것만으로도 대견하기 이를데 없다.

 

11월 궁중술빚기 대회에서는

(이숙 은상, 최우택 장려상, 김민선·윤명구 본선진출)

 

상은 안받아도 되니 많이 보고 배우고 오라고 했는데, 모두 상을 받아오니 기쁜 마음이 크다.

내년에도 더 많은 대회를 내보내야 겠다.

 

정혜숙, 양대화 최우수상

최은정, 이유경, 최은경, 정미선 우수상

채준숙, 김영란 장려상

나계진 개인전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전주비빔밥 축제에서

<떡한과폐백부분>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박창희, 최은정, 김인숙, 이숙, 박은아

<전통주부문>전라북도 도지사상

박은향, 이영희, 김란, 이경아, 차송경

<전통밑반찬부분>전주시 시장상

최재희, 차유민, 나연화, 김채란

<한식디저트라이브부문>전라북도 도지사상

조근봉, 김진숙, 김윤진, 고나령

<향토음식부문>금상

남미서, 박정숙, 문숙란, 박혜진

 

 

 

참가한 모든 팀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고

11월 경기미식대전 주인선발대회에서는 박은향 은상, 윤명구 동상, 김민선 장려상을 받았다.

 

김영란선생과 이선근선생은 아쉽게도 본선진출만 하였지만, 그것만으로도 대견하기 이를데 없다.

 

이렇게 사랑하는 제자들이 이제 각 지역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을 하고

 

한식요리사의 선두에 서서 이끌어 나가는 모습들이 가끔은 지친 나에게 큰 기쁨이 되어온다.

 

나의 제자들이 있기에 또 한번 힘을 내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