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 신문(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취재)

(1) ■지역요리(향토음식)을 서양풍으로

(2) 해외에서 온 손님을 대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강원도내의 레스토랑( POMODRO )에서는 2017년 12월부터 강원도 지역의 향토음식 <감자옹시미>를 이탈리아 요리 <뇨키>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원래 감자옹시미는 감자를 으깨서 단자를 만들어 가루를 묻혀 멸치육수에 익힌 음식이나,뇨키스타일의 감자옹시미는화이트소스에 한번 더 볶아 익혀 내는 서양스타일의 요리로 가격은 1인분에 1만4000원(약1400엔)이다. 한국정부의 관계기관인 (한식진흥원)에서도 불고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의 레시피를 새롭게 완성했다.

(3) 그 요리를 고안하고 연구한 윤숙자씨(69세)는 한국음식의 매력을 많은 사람이 인식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4) 오른쪽 사진 밑 : 한국전통음식을 서양식으로 새롭게한 요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