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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관리자 2012-09-19 15:14:19 조회수 1,440

한국전통식연구소 전통주 50기모집



한국전통음식연구소는 전통 민속주 교육과정인 ‘2012 오천년 한국의 맛과 향! 50신입생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전통주에 관심있는 일반인과 주향사를 목표로 하는 전문가들이며 교육과정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12회 수업(36시간)으로 구성, ‘전통민속주 일반반전통민속주 전문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체적인 프로그램은 주향사로서 역할을 체계적인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있으며 전통주 이론 및 시청각 교육

술을 만드는 실습과정 등으로 구성됐다.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과 서울시무형문화제8호로 지정된 권희자 선생 

등이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다.프로그램 참가자는 수료 후 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전통주 동아리, 전통주 전시행사

막걸리교실 보조강사, 체험강사 등으로 전통주 활동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80% 이상 출석자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제공하는 수료증을 부여받고 용수 또는 누룩틀을 제공받는다.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은 일본의 사케나 프랑스의 

와인 등이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배경은 소믈리에와 같은 전문인이 많이 양성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전통주도 

세계적인 술들과 경쟁하기위해 지속적으로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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