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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4-09-26 14:30:39 조회수 1,337

남산한옥마을서 한과전통주 축제열려

농식품부, 26~27일 전통문화 참된 가치 전파하는 기회 마련




김현옥 기자 | hykim996@thinkfood.co.kr

 

26~272일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은 우리 떡과 한과, 전통주 등 전통의 맛과 향이 살아 숨쉬는 현장으로 변모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은 정부의 음식관광 활성화에 맞춰 한국관광 주간(9.25~10.5)’에 전국을 대표하는 8도 전통주와 떡·한과, 향토음식을 맛보고 즐기는 한과전통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우리 전통음식과 전통주를 즐기면서 전통문화의 참된 가치를 전파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음식과 더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에 대한 연계를 통해 우리 전통식문화와 함께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통음식과 전통주를 전시하는 것은 물론 직접 체험·시음·시식 기회와 경연 공연 등을 통해 한국적통음식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통식품산업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각종 각양의 전통식품 전시를 통해 세계로 가는 우리 떡, 한과와 우리 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