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국음식 문화 만들어 가길

2015년 을미(乙未)년의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식품외식경제신문 독자 여러분들게 새해에 늘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원하시는 모든 일들 순조롭게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국내와 해외에서 한식당을 경영하는 분들이 수고하시고 노력하셔서 한국음식의 맛과 품질이 많이 고급화돼 가고 있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음식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치하를 드립니다.

한국음식이 발전한다는 것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들과 경쟁하여 우위를 차지하는 일이 되기도 하거니와 국가의 경쟁력을 살리는 일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식산업에 종사하는 여러분들의 힘이 간절히 필요한 때입니다.

2015년에는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자랑스러운 한국음식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