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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자교수이야기
Institute of Traditional Korean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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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식당 종사자교육 - 영국 런던(교육 첫째날) 2014. 10. 27

윤숙자 2019-11-18 14:25:17 조회수 50

우리는 아침밥을 맛있게 먹고 Westminster Kingsway College로 향했다. 예상보다 날씨는 춥지 않았고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서인지 기분이 상쾌했다. 그러나 몇 명의 교육인원이 올지....첫날이라 걱정이 되었다

우선 처음 온 사람들에게 오전 8시부터 오현용 회장과 강은영 가온사장, 임형수 두부이야기사장을 소개하고

임미자 원장을 비롯하여 남궁옥 팀장, 윤현일 선생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임형수 선생이 안전교육을 하고

윤현일 선생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내가 [한식 문화론], [한식의 우수성] 그리고 [조리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교육하였다


임미자 원장이 오늘 오전에 실시 할 한식 조리교육을 자세히 설명하고 조리실습을 시작하였다

아침 메뉴는 소스류 및 장류의 활용과 기본육수 만들기였다. 내가 걱정했던 것과 달리 한식당에서 20여명

강사와 창업예정자 13명 등 총 33명이 교육에 참가하였다. 실기지도를 하면서 그들에게 먹일 된장국과 밥을 맛있게 하였다

교육생 모두가 좋아하였고, 우리 연구소가 온 것에 대해서 크게 환영을 하였다

영국은 템즈페스티벌 행사로 2년 연속 왔었고, 이번이 세 번째 한식교육이라 총 5번 정도 와서인지 

낯설지도 않았고 모두가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카페테리아에서 여왕처럼 점심을 먹고, 오후 1시부터 다시 교육을 시작하였다

나는 한국 음식의 좋은 점, 우수성 5가지에 대해 진지하게 설명하였고

교육생들도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고개를 끄덕이며 감동을 하였다. 교육생들의 눈망울이 초롱초롱 빛이 났다

이번엔 교육생도 많았지만, 공부하고자 하는 열의가 매우 높아서 결과는 성공이다……!! 라는 예감이 들었다

모두가 하나님의 도우심이리라 생각된다.

오후 조리교육은 전통 한식과 상차림 시간이었고, 나의 이론교육에 이어 임미자 원장이 조리 실기 교육을 담당하였다

교육을 통해서 테이블셋팅이며 아름다운 기술을 모두 알게 될 것이다

음식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그릇들과 러너에 모두들 관심 있어 하였고, 우리 팀들도 모두 열심히 지도를 하였다

지성하면 감천이라는 말이 있지 않던가.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다음 날 할 수업 준비를 마치고, 우리는 숙소로 돌아가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오늘 교육생들의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교육생들의 특징을 잘 알게 되어 하태경씨와, 김평윤씨는 총무로 뽑고

문칼리씨는 간사로 뽑고, 유미회관의 우옥경 사장은 반장으로 뽑자고 상의를 하였다. 오늘도 보람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