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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자교수이야기
Institute of Traditional Korean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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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엑스포 한식행사 2015. 07. 29

윤숙자 2019-11-18 16:04:02 조회수 61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밀라노 엑스포 한식행사를 다녀왔다.

떠나기 전...다섯 명의 장금이들은 밀라노 EXPO 주제인 ‘Feeding the Planet, Energy for Life(지구를 살리는 생명의 에너지)’에 부합하는 

우리 발효식품을 주제로 수차례 한식테마 행사 계획서를 다듬고 또 다듬었다.

그리고 다섯 명의 장금이들과 함께 두 번의 리허설을 하며 실전 준비를 하였다.

2차 리허설 때는 마침 조선일보에서 취재를 와주었다.



밀라노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날, 나는 YTN 생방송에 출연하여 건강한 내일을 위한 미래음식으로서의 

한식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밀라노 EXPO를 홍보하였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였고정성을 다해서 행사를 하고 오겠다는 다짐을 하고우리는 밀라노로 떠났다.

나는 리허설 잘했으니 그대로 잘 펼칠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을 갖고 있었지만,

현지에서 통역과 리허설을 더 하였다.

5일 동안 한국의 발효식품 장류김치류전통주와 한국의 발효음식을 이용한 세계인의 음식

전통양념을 이용한 다양한 소스들을 전시하고체험행사와 시식회발효음식 강연회를 진행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박민권 차관님께서 오셔서 장금이 앞치마도 두르시고 김치담그기를 하셨고 

김관용 경부지사님께서도 세계인들의 건강식 발효음식을 예찬하기도 하셨다.

우리는 이날, 강연을 마치고 함께한 세계인들과 손에 손을 잡고 함께 오~솔레미오를 불렀다.

한국의 음식으로 이태리와 한국이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했다참으로 감동의 순간이었다.  


 

국가를 대표해서 왔기에 나는 어깨가 무거웠지만, 고국의 팬들이 보내주는 감동과 격려의 글들이 내겐 큰 힘이 되었다.

그리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세계인들이 미래의 건강식품 [발효음식]에 대해 보여주는 뜨거운 관심에 보람을 느꼈다.

장류와 김치, 그리고 술의 미래...접근가능성 제시에 대해 열광하고 감동했다.비록 몸은 고단했지만, 밀라노에서의 생활은 많이 행복했고

모두가 힘을 합쳐 이루어낸 것이기에 나는 더 감사했다음식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많이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