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Institute of Traditional Korean Food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떡국이야기”


‘떡을 넣고 끓여낸 탕’이라고 해서 ‘병탕’,
이 음식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고 해서 ‘첨세병’,
설을 대표하는 음식, 떡국의 또 다른 이름들입니다.
떡국의 유래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조선시대의 세시풍속을 담은 ‘열양세시기‘와 ‘동국세시기‘에 보면없어서는 안 될 제례음식으로 떡국을 꼽습니다.
인터뷰: 윤숙자 소장 /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설날은 우리 살아있는 사람들도 하얀 떡국을 먹으니까 돌아가신 조상님에게도 당연히 하얀 떡국을 끓여서 ‘고맙습니다. 저희 1년 잘 지내겠습니다‘ 그런 예로 올리는 것이 예의죠.”
전통이 오랜 음식이기에 지역별 특색이 있는 떡국도 많습니다.
쫄깃한 맛이 일품인 개성 지역의 ‘조랭이떡국‘과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전라도와 경상도의 ‘굴떡국‘이 대표적입니다.
떡국에 들어있는 영양소도 다양합니다.
쌀로 만든 떡에는 탄수화물이, 고명으로 올라가는 고기와 달걀지단에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또, 떡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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