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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5 조회수 1,021

OBS‘명불허전’ 윤숙자 소장

“한식의 고급화 절실히 필요하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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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자 소장이 “이제는 한국의 고급화가 절실히 필요한때“라고 밝혔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고품격 명사토크쇼 OBS ‘명불허전‘에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이 출연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명불허전, 한가위 특집에서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와 의미를 되새겨본다.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한식외교관 윤숙자 전통음식연구소 소장을 모셔 우리 음식에 대한 진정한 가치에 대해 들어보고 한가위를 보다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전통음식 상차림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넉넉한 정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윤숙자 소장은 1948년 6월 6일 출생으로 배화여자대학 전통조리학과 교수와 전국대학조리학과 교수협의회 회장 역임을 역임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급식전문위원, 2007 뉴욕 UN본부 한국음식 페스티벌을 주최했고, 2007년 남북정상회담 만찬 자문위원으로 평양에 다녀왔다.

 

2013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한 윤숙자 소장은 현재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장, 떡 박물관 관장, (사)대한민국전통음식총연합회 회장,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식음료전문위원, 창조경제민관협의회 문화창조융합 부문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이제는 한식의 세계화를 넘어 한식의 고급화로 가야할 때“

 

2000년부터 한식세계화에 앞장서온 윤숙자 소장은 이제 한식이 한 단계 뛰어넘어 한식의 고급화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2015년 밀라노 엑스포에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김치와 발효음식의 대표인 장류를 이용한 소스로 만들어낸 새로운 음식들의 경쟁력이 무엇이었는지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와인평론가인 로버트 파커가 우리 전통주를 배우러 온 사연과 그가 뽑은 최고의 전통주도 공개할 예정이다.

 

# 윤숙자 소장의 추석상차림

 

윤숙자 소장은 음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사람을 배려해 만드는 것과 무엇보다 만드는 이의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고 말한다. 명절이 되면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주부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서 추석의 의미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윤숙자 소장은 추석에 장만하는 음식들의 의미를 하나하나 짚어주고 간소하면서도 의미에 맞는 추석상차림을 명불허전에서 공개한다.

 

# 음식으로도 외교가 가능하다

 

윤숙자 소장은 2007년 UN에 입성한 반기문 사무총장이 주최한 한국음식축제인 ‘고궁으로의 초대‘를 진두지휘하며 세계인들의 맛의 경계를 허물었던 이야기와 2007년 10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음식취향에 맞춰 준비했던 이야기를 공개한다.

 

한편 ‘명불허전‘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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