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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Institute of Traditional Korean Food

졸업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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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선 선생님

관리자 2019-10-14 14:42:41 조회수 1,476




명절이 아니어도 외가댁에 가면 늘 많은 친척들로 화기애애 즐거웠고, 아버지의 몇 안되는 친척 분들도 사랑과 정이 두터워 어디를 가나 큰 상차림의 음식을 먹을 기회가 많았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주변의 식문화를 즐겁게 바라보고 행복해 했는데, 내가 혼례를 앞두고 중국 요리사를 초빙하여 중국요리를 배운 것이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 시점이 되는듯하다.

외식보다는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먹고, 아이들의 생일이나 축하날에도 집에서 다 준비해 주어서 아이들 친구들은 우리집 오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그러다가 한국음식을 제대로 배우고픈 욕심에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교수님을 만나 체계적이고 철저히 배울 수 있는 복을 누리게 되었으며, 배우고 가르치고 전시하고 홍보하던 일을 국내.국외에서 계속 하게 되면서 한국 음식 세계화에 윤숙자 교수님과 앞장서서 다녔던 영광의 시간들이 내 생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다.

만남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며 한길을 오래 걸어오신 윤교수님께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린다.

앞으로도 한국음식 세계화에 부지런한 노력으로 열성을 다하며 전통음식 연구와 발전에 혼신을 다하고 싶다.

이 책을 만드는 동안 건강함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과 여러면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